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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무창포해수욕장 (23-07-05)

맹돌이2 2023. 7. 5. 22:51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武昌浦海水浴場)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개발되어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으로

해수욕과 갯벌 체험이 가능하여 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보령8경 중 제2경에 해당하는 무창포 바닷길을 품고 있으며,

대천해수욕장 및 죽도 관광지와 더불어 보령시의 3대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무창포(武昌浦) 라는 명칭은

조선시대에 세미를 저장하는 창고가 있는 갯가의 포구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무창(武昌)의 서쪽에 있는 포구가 무창포이다.
무창포해수욕장 백사장 길이가 1.5㎞에 달하고 수심은 1∼2m이다.

음력 보름날과 그믐날을 전후하여 매월 2∼3차례 해변에서부터 석대도까지

약 1.5㎞ 길이의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 신비의 바닷길을 따라

게·조개·소라·고동·낙지 등을 잡는 재미가 솔솔하다.

무창포 포구와 어우러진 낙조의 황홀하고 아름다운 풍경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해수욕장의 북쪽에 접해 있는 무창포항 일원에서

봄철에는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개최되고 가을철에는 대하축제가 진행된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트레킹 (23-07-05)

 

1박 2일 일정의 Workshop 행사 이틑날(7/5) 새벽 5시 20분 무창포 비체팔래스 에서

무창포수산시장 까지의 무창포 해수욕장을 2.5회 왕복 워킹 했다.

● 무창포 해수욕장 트레킹 사진


● 무창포 전주횟집 + 죽도 무궁화호횟집 맛기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