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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29코스 [신안 증도관광안내소 ~ 점암선착장] (24-04-28)

서해랑길 29코스[신안 증도관광안내소 ~ 점암선착장] (24-04-28) ■ 서해랑길 29코스 개요- 자연이 고스란히 보존된 증도에서 갯벌과 광활한 염전을 즐길 수 있는 코스- 섬이지만 연도교가 생기면서 육지화 된 세개의 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를 건너는 코스■ 서해랑길 29코스 관광포인트- 증도를 육지로 이어주는 다리 '증도대교'- 수산시장과 신안군 수협어판장이 있는 '송도항'- 송도항 근처에는 수산물유통센터가 자리하고 있어 제철 민어회 등   맛좋은 해산물을 맛볼 수 있음■ 서해랑길 29코스 여행자 정보 - 시점: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증도관광안내소- 종점: 신안군 지도읍 감정리 점암선착장 두루누비 홈페이지■ 서해랑길 29코스 안내지도● 트레킹 일시 : 2024. 04. 28.(일) 10:..

[BAC-045] 서울 북한산 (24-04-27)

서울 북한산(北漢山)북한산(北漢山)은 서울특별시 도봉구·강북구·종로구·은평구와 경기도 고양시·양주시·의정부시에 걸쳐 있는 높이 837m의 산이다.북한산의 명칭은 서울의 옛 이름 한산(漢山) 에서 유래한 것으로, 한산의 북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세 봉우리인 백운대(836.5m), 인수봉(810.5m), 만경대(787m)를 아울러 삼각산(三角山), 삼봉산(三峰山) 또는 화산(華山) 이라 부르기도 했으며, 삼국시대에는 아기를 등에 업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부아악(負兒岳)이라고도 했다.북한산은 주봉인 백운대를 중심으로, 남쪽의 만경대·보현봉 및 북악산으로 연결되는 주능선과 북쪽으로 인수봉·우이암·주봉·자운봉 및 사패산으로 연결되는 주능선을 축으로 동서로 대별된다. 북한산의 각 봉우리 ..

서울 인왕산-북악산 [독립문역~인왕산~북악산~북악하늘교] (24-04-27)

서울 인왕산(仁王山)인왕산(仁王山)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누상동·사직동과 서대문구 현저동·홍제동에 걸쳐 있는 높이 338m의 산이다.조선이 서울을 도성(都城) 으로 정할때, 북악산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 우백호(右白虎)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인왕산이라는 이름은 이 곳에 인왕사(仁王寺)라는 불교사찰이 있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인왕산은 산 전체에 화강암으로 된 암반이 노출되어 있으며,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곳곳에 솟아 있어 조선시대부터 명산으로 알려져왔다. 산의 서쪽 기슭에 중이 장삼을 입은 듯한 선바위는 예로부터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잘 이루어졌다고 하여 유명하다.북악산을 주산으로 하는 서울의 성곽이 ..

[BAC-044] 달성/청도 비슬산 (24-04-21)

달성/청도 비슬산(琵瑟山) 비슬산(琵瑟山)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옥포면·유가면과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걸쳐 있는 높이 1083.6m의 산이다. 낙동정맥 사룡산(四龍山) 에서 서쪽으로 분기해서 금호강과 밀양강의 수계를 경계짓는 비슬지맥의 주봉이다. 비슬산은 정상부의 바위가 신선이 앉아 비파나 거문고를 타는 형상 같다 하여 ‘비파 비(琵), 거문고 슬(瑟)’ 자를 따서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수목이 덮여 있는 산이란 뜻의 포산(苞山) 이라 불리웠는데 신라때 인도 스님이 범어 발음대로 비슬산이라 표기했다고도 한다. 비슬산은 최고봉인 천왕봉(1083.6m)을 중심으로 조화봉(1058m)과 관기봉(990m)을 거느리고 있다. 주위에 청룡산(靑龍山 794m)·최정산(最頂山 886m)·우미산·홍두깨산 등이 ..

[BAC-043] 보은/상주 구병산 (24-04-20)

보은/상주 구병산(九屛山) 구병산(九屛山)은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과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 걸쳐 있는 높이 876.3m의 산이다. 구병산은 속리산 국립공원의 남쪽에 위치하며, 주능선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길게 이어지면서 마치 병풍을 두른 듯 아홉 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으므로 구병산(九屛山)또는 구봉산(九峰山) 이라고도 불린다. 예로부터 보은 지방에서는 속리산의 천황봉은 지아비 산, 구병산은 지어미 산, 금적산은 아들 산이라 하여 이들을 '삼산' 이라 일컫는다. 구병산은 속리산의 명성에 가려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산 전체가 깨끗하고 조용하며 보존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구병산 인근 에는 서원계곡, 만수계곡, 삼가저수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계곡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99칸의 선병..

서해랑길 27~28코스 [신안 짱뚱어해변 ~ 증도관광안내소] (24-04-14)

서해랑길 27~28코스 [신안 짱뚱어해변 ~ 증도관광안내소] (24-04-14) ■ 서해랑길 27코스 개요 - 청정한 바다, 깨끗한 갯벌, 바람과 태양이 만드는 국내 최대 염전인 태평염전과 바다를 보며 걷는 코스 ■ 서해랑길 27코스 관광포인트 - 갯벌 위에 놓인 목교를 걸으며 갯벌 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짱뚱어다리' - 한반도 모습을 닯은 숲 '한반도해송숲' ■ 서해랑길 27코스 여행자 정보 - 시점: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태평염전 - 종점: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증도면사무소 ■ 서해랑길 28코스 개요 - 공해없는 자연을 인정받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에 지정된 슬로시티 증로를 걷는 코스 ■ 서해랑길 28코스 관광포인트 - 약 28,000여 점에 달하는 해저유물이 발굴된 곳으로 이를 기념하는 '신안해저..

대전 보덕봉~금병산 (24-04-13)

대전 보덕봉~금병산 (24-04-13) 4월의 둘째 토욜(4/13) 오전 07시 대전 유성구 송강동 한마을 아파트를 출발 해서 두리초교에서 보덕봉(△265m) 으로 올라가서 금병산 용바위고개(×348m) ~ 연화봉 ~ 운수봉(△372m) 까지의 관암지맥 마루금인 대전둘레산길 7구간을 3시간 38분 동안 왕복 산행 했다. ● 산행일시 : 2024. 4. 13.(토) 07:00 ~ 10:38 ● 참석자 : 맹돌이 나홀로 (1명) ● 산행코스 : 한마을아파트 → 두리초교 → 송곳봉 → 일성사 갈림길 → 보덕봉(△265m) → 한국원자력연구원 뒷산길 → ×198.2m봉 → 구룡 갈림길 → 금병산 제2일광봉(용바위고개 ×348m) → 제3공덕봉 → 제4도덕봉 → 수운교 갈림길 → 제5옥당봉(×383.3m) → 대..

칠곡 유학산 [도봉사~유학산 왕복] (24-04-10)

칠곡 유학산(遊鶴山) 유학산(遊鶴山)은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과 가산면에 위치한 높이 839m의 산이다. 팔공지맥의 가산에서 서쪽으로 분기한 황학지맥의 황학산 부근에서 북서쪽으로 다시 분기한 산줄기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천생산, 남쪽으로 황학산과 연결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유학산이 아닌 유악산(流嶽山)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유학산(遊鶴山) 이라는 이름은『1872년지방지도』에 처음 기록되어 있는데, 학이 놀던 산이라고 붙여졌다고 한다. 유학산 남사면 중턱에는 도봉사(道奉寺)가 있다. 유학산의 정상 부분은 대체로 완만한 억새밭을 이루지만, 남쪽과 북쪽의 사면은 경사가 매우 급하여 단애를 이루고 있다. 유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대구광역시 방향의 경관이나 구미시와 금오산 전경이 뛰어나다. 유학산 남쪽의 다..

[BAC-042] 구미/김천 금오산 (24-04-10)

구미/김천 금오산(金烏山) 금오산(金烏山)은 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 김천시에 걸쳐 있는 높이 976.5m의 산이다. 백두대간 대덕산 삼도봉에서 분기한 수도지맥의 수도산 서봉에서 다시 분기한 금오지맥의 주봉 이며, 산정부는 비교적 평탄하나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룬 급경사의 바위산이다.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본산(大本山) 이었는데, 중국의 오악 가운데 하나인 숭산(崇山)에 비해 손색이 없다 하여 남숭산(南崇山) 이라고도 하였다. 금오산이라는 명칭은 이곳을 지나던 아도(阿道)가 저녁놀 속으로 황금빛 까마귀가 나는 모습을 보고 금오산이라 이름 짓고, 태양의 정기를 받은 명산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금오산의 능선을 유심히 보면 ‘왕(王)’자처럼 생긴 것 같고, 가슴에 손을 얹고 누워 있는 사람 모양인데, ..

여수 영취산 [여도중~호랑산~영취산~진례산~예비군교육장] (24-04-06)

여수 영취산(靈鷲山) 영취산(靈鷲山)은 전라남도 여수시 적량동·상암동·중흥동에 걸쳐 있는 높이 510m의 산이다. 『대동여지도』에는 영취산이라는 지명이 전국적으로 8곳이나 된다. 영취산은 불교와 관련된 지명으로 고대 인도의 마가다국의 수도 라자그리하(王舍城) 주위에 있던 산인데 석가모니의 설법장소로 유명하다. 산세가 수려하지도, 높지도 않은 영취산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은 봄이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경남 창녕의 화왕산, 경남 마산의 무학산과 더불어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30~40년생 진달래 수만 그루가 33만여 제곱미터에 걸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어, 매년 4월이 되면 온 산을 붉게 타오르게 한다. 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