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 산행/서울경기

서울 인왕산-북악산 (24-04-27)

맹돌이2 2024. 4. 27. 22:50

서울 인왕산(仁王山)


인왕산(仁王山)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누상동·사직동과 서대문구 현저동·홍제동에 
걸쳐 있는 높이 338m의 산이다.

조선이 서울을 도성(都城) 으로 정할때, 북악산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 우백호(右白虎)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인왕산이라는 이름은 이 곳에 인왕사(仁王寺)라는 불교사찰이 있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인왕산은 산 전체에 화강암으로 된 암반이 노출되어 있으며,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곳곳에 솟아 있어 조선시대부터 명산으로 알려져왔다.
산의 서쪽 기슭에 중이 장삼을 입은 듯한 선바위는 예로부터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잘 이루어졌다고 하여 유명하다.

북악산을 주산으로 하는 서울의 성곽이 능선을 따라
동쪽으로는 자하문·명륜동·동대문으로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사직동·홍제동까지 이어진다.

군사적인 이유로 한때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지금은 사직공원·청원 아파트·무악재길 등에서 출발하여
성곽을 따라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가 개방되어 있다.

서울 북악산(北岳山)

 
북악산(北岳山)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동·삼청동·부암동·청운동·궁정동과 
성북구 성북동에 걸쳐 있는 높이 342.4m의 산이다.

서울의 주산으로 백악산, 면악산, 공극산 등으로 불렀다. 
서울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장벽으로 조선시대 그 산세를 따라 도성이 축조되었다. 
경치가 좋고 왕궁 및 관청과 가까워서 왕족과 사대부들이 많이 거주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주로 백악이라고 불렀는데 일제강점기에 북악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에 2009년 명승으로 지정하면서 ‘서울 백악산  일원’ 으로 정하였다. 
1968년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는데 최근 북측면 구간은 공개되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iN / 다음백과


서울 인왕산-북악산
[독립문역~인왕산~북악산~북악하늘교] (24-04-27)

● 트레킹 일시 : 2024. 04. 27.(토)  07:51 ~ 10:32

● 참석자 : 정도령, 산객, 눈꽃사랑, 맹돌이 등 수도권55산 종주팀 13명

● 산행 코스 : 독립문역 3번출구 독립초교 → 서울도성 접속 → 범바위 →
                      ×259.7m봉 → 인왕산(×339.9m) → 기차바위갈림길(×311.2m) →
                      수성동계곡 갈림길 → 윤동주문학관 → 창의문 → 북악산(×342.5m) →
                      청운대(×293m) → 한양도성 곡장(×308.9m) → 2차도로 → 북악산팔각정 →
                      구진봉(×335m) 우회 → 북악하늘교

☞ 출발 : 서울 종로구 무악동 41-7 독립문역 3번출구
☞ 도착 : 서울 종로구 평창동 산 6-78 북악하늘교
☏ 갈때/올때: 수도권55산 종주팀 버스 이용

● 도상 거리 : 트랭글 7.35 km / 오룩스 7.08 km

● 소요 시간 : 2시간 40분

● 특이사항
- 인왕산과 북악산은 그동안 바라만 봤던 곳인데,
  수도권55산 종주팀 덕분에 첫 산행 하였다.

● 서울 인왕산~북악산 산행 사진


● 서울 인왕산~북악산 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