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금북정맥 6차: 3-1구간[추정재-선도산-현암삼거리] (10-10-03)

한남금북정맥 6차: 3-1구간[추정재~483봉~선두산~선도산~현암삼거리] 11.3 km

토욜(10/2) 백두대간 23-2구간[미시령-황철봉-마등령~백담사]을 10시간 4분 동안 산행한데 이어
일욜(10/3) 오전 9시 5분 청원 낭성면 추정재를 출발해서 483봉 - 선두산(527m) - 선도산(547m)을 거쳐

청원 낭성면 현암3거리 까지의 도상거리 11.3 km인 한남금북정맥 3-1구간을 3시간 35분 동안 산행하였다.

 

3구간의 들머리인 미원석물과 SK주유소 사이를 통과해서 완만한 능선을 따라 483봉에 올랐다.

무덤이 있는 곳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니 가덕면 한계리와 낭성면 지산리를 잇는 산판길이 나타났다.

 

임도에서 약간 가파르게 올라가면 525봉인데, 이 곳이 선두산인 걸로 착각했다.

선두산(527m)은 2분 정도 거리에 있었는데 정상에 삼각점이 위치해 있었다.

 

선두산에서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정상에 송신탑이 세워져 있던 선도산(547m)에 도착했다.

선도산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다 상당산성 육십리길 분기점을 확인한 후에

512번 지방도로가 통과하는 현암3거리에서 산행을 종료하였다.

 

청주 상당산 산성고개까지 산행할 예정이었는데, 현암묵집에 들러 도토리묵밥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막걸리 몇잔을 마셨다.

◐ 산행 코스/시간

 

추정재 ->  483봉   -> 선두산                -> 선도산           -> 현암3거리

          2.0 km       4.5 km                   2.8 km               2.0 km    <계> 11.3 km

          42:14        1:10:59(6:28휴식) 51:32(2:54휴식) 41:38      <계> 3:35:27

 

◐ 산행 지도

 

 
◐ 산행 사진

 

1) 청원 낭성면의 추정재...

 

 

2) 미원석재와 SK주유소 사잇길이 3구간 들머리이다.

 

 

 

3) 선두산 직전의 산판길...

 

 

4) 선두산(527m)...

 

 

 

 

5) 매테재, 성무봉 분기점...

 

 

6) 선도산(547m)...

 

 

 

7) 512번 지방도로가 통과하는 현암3거리...

    512번 도로를 따라 것대산으로 능선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