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승지(十勝地)/부안 호암

9. 부안 호암(壺巖) 아래 : 직소천 환종주

맹돌이2 2022. 11. 28. 20:15

9. 부안 호암(壺巖) 아래 : 직소천 환종주

 

         

개념

 
정감록(鄭鑑錄) 감결(鑑訣) :
아홉째는 부안 호암(壺巖) 아래가 피난 하기에 가장 좋다.
 
남사고(南師古) 남격암산수십승보길지지(南格菴山水十勝保吉之地) :
부안 호암(壺巖) 아래 변산의 동쪽이 몸을 숨기기에 가장 좋으나, 탐라가 다른 나라 땅이 되면 그렇지 못하다. 이 땅은 변산의 동쪽에 있어 난리때 더 동쪽으로 가면 안된다.
 

 

  ☞ 부안 직소천 환종주 41.9 km (부안 변산면 일대)

  ☞ 부안 우반동 환종주  11 km (부안 보안면 우동리 일대)

 

 

[9-1] 변산(邊山) 호암(壺岩)

미래의 땅 - 십승지를 가다 (중앙일보 연재기사 / 1998.5.20.)

 

 

변산 (邊山) 으로 가는 길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산악의 나라 한반도에 이렇게 넒은 평야가 있었는가 하는 것이 그 첫째다.

이어 송기숙의 대하소설 '녹두장군' 의 첫 무대가 이 곳 백산에서 펼쳐지는 이유를 반추하게 된다.

 

곡창지대와 혁명의 요람 - 우리 역사는 이 역설의 현장을 이곳에 펼쳐놓고 있다.

김제.만경평야의 서쪽 끝이 변산이다. 이중환의 '택리지' 를 읽어보자.

"노령산맥의 한 줄기가 북쪽으로 부안에 와서 서해 가운데 쑥 들어갔다.

서쪽.남쪽.북쪽은 모두 바다이고 산 안에는 많은 봉우리와 수많은 구렁이 있는데

이것이 변산이다.“

 

<사진>

굴바위로 불리는 변산 호암. 굴 입구의 모습이 호리병을 닮았다.

 

자칫 배수진을 처야 할 외통수의 땅이지만

비결은 이런 "변산의 호암(壺岩=병바위) 아래" 가 십승지라 했다.

'남사고비결'은 여기에다 단서조항을 넣고 있다.

"탐라(제주)가 다른 나라 땅이 되면 그렇지 않다."

 

변산에서 호암을 찾기란 매우 힘들다.

발음만 듣고 사람들이 가리키는 곳은 보안(保安)면 호암(虎岩)리 이다.

호랑이와 호리병은 거리가 너무 멀다.

 

그래서 우선 바위부터 찾는다.

우금산성에 우금바위가 있다. 우금바위 동남편이 개암사 계곡이다.

이 곳은 너무 좁고 동쪽 김제평야와 얼굴을 맞대고 있다.

군부대의 초소로 제격이다.

 

우금산성 북쪽, 상서면 통정리에서 우슬재를 넘으면 쇠뿔바위을 만나게 된다.

변산에서 가장 높다는 의상봉을 왼쪽에 끼고 있는 쇠뿔바위, 청림리의 주산(主山) 이다.

심상치 않다. 당연히 우공(牛公)이 먹을 식량(잡초더미)이 있어야 한다.

남쪽에 자그마한 노적봉이 있고 동리 이름도 노적이다.

 

고광충(57) 씨는 "부안 고을에서 첫 손꼽는 마을이 노적" 이라고 한다.

진사 급제자가 가장 많았고 유명 부자는 이곳에 있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의 뒷말은 이 곳이 십승지가 아님을 전한다.

"6.25때 수복이 가장 늦었고 궁궐같은 기와집들은 모두 불타버렸다" 고 한다.

 

이제 남은 것은 '굴바위' 를 끼고 있는 보안면 우동(牛洞) 이다.

이 곳은 이성계가 젊은 시절 무예를 닦았다고 전해지는 성계골과 실학의 문을 연

반계 유형원이 경국(經國)의 꿈을 펼치던 곳.

이 마을 북쪽에 옥녀봉이 있고 그 줄기 끝이 굴바위다.

우동제방에서 바라보면 굴바위 입구의 모양이 영낙없는 호리병 모양이다.

우동리는 전형적인 삼태기형 지형이다. 앞이 터진 것 같으나 천마산이 막고 있다.

가히 욕심없이 살 수 있는 전원이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단서조항, 변산과 탐라는 어떻게 연결되는 것일까.

제주도가 '남의 땅이 된다' 는 것은 또 무슨 뜻인가.

땅을 두고 시간과 역사의 골짜기를 더듬는 것은 그래서 늘 흥분을 안겨준다.

 

 

[9-2] 부안 우반동 / 고창 반암마을

한국의 힐링처 십승지 (경북일보 / 2016.10.25.)

 

 

정감록 십승지(十勝地) 중에 하나인 전라도 호암(壺岩)이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이라는 주장과

고창군 아산(반암)이라는 주장이 서로 용호상박 중이다.

 

부안군은 변산면 중계리에 십승지 표석을 해놓고 있고,

십승지 지역 읍면장 단체인 조선십승지 읍.면장협의회도 변산면이 가입돼 있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143한국천하명당 십승지 친환경농산물 공동마케팅과 히스토리 투어 사업

공동으로 선정했다.

 

항구로 유명한 곰소항 격포항 등 풍성한 바다, 넓은 들판, 변산이라는 명산이 있어

우리 국민들 사이에서는 변산반도로 널리 알려졌다.

생거부안(生居扶安)’이라 불릴 만큼 산과 바다 들이 잘 조합된 곳이다.

곰소의 소금과 젖갈, 그리고 격포항의 수문장 채석강의 절경으로 보면

부안(扶安)은 지명 그대로 편안함을 돕는 곳이다.

우리 나라 십승지는 거의가 백두대간 자락에 안겨 있지만,

백두대간에서 벗어난 곳이 변산 동쪽 호암(壺岩)이다.

 

변산은 조그만 야산과 논밭을 지나는 평지돌출형 산이다.

고창의 방장산(方丈山)과 고부의 두승산(瀛洲山)을 합쳐 전라도의 삼신산으로 여긴다.

또한 경관이 일품이어서 전북도내에서는 춘변산(春邊山) 추내장(秋內藏)’ 이라 하여

봄꽃 경치는 변산이오 가을단풍은 내장산을 꼽을 정도다.

 

십승지 취재진을 맞이한 변산면 총무팀장은 중계리를 안내했다.

그러나 그곳은 승지라는 이름답게 사람 살 만한 곳으로 좋은 곳인가하는 의문이 들었다.

 

십승지 연구에 평생을 바쳐온 이희성 풍수지리가도

"부안의 내변산은 전란시 피난지이지 사람들이 살만한 곳은 아니다.

과거 전란시에도 시인묵객들이 잠시 몽을 숨기는 곳" 이라고 말했다.

 

부안이라면 변산면 중계리보다는 보안면 우반동(우동리)이 오히려 승지로서 요건을 갖추고 있다.

우동 초입에서 북쪽을 올려다보면 옥녀봉(玉女峰)이 보이고,

멀리 산 끝자락 아래로 굴 바위가 보이는데, 굴안에서 입구를 보면

마치 병을 세워 논 모양이라 하여 호암(壺岩, 병바위) 이라 한다는 것이다.

이 곳은 삼면의 높은 산록과 앞쪽의 천마산이 앞을 막아주면서 천혜의 삼태기형국이다.

 

이 곳은 허균과 유형원이 한 때 낙향했다.

허균은 해운판관이 되었을 때 처음 부안을 찾았다가 그 뒤 공주목사에서 파직된 이후

부안을 다시 찾아와 우반동에 와 정사암(靜思庵)에서 머무르다 한양으로 돌아갔다.

전라도 함열에서의 유배가 풀리자 161111월 우반동으로 와서 1613년까지

이 곳에 살며 <홍길동전>을 지은 곳으로 추정된다.

1653, 우반동에 32살의 젊은 중농주의자 반계 유형원(1622~1673)이 찾아온다.

중농주의를 바탕에 둔 기록이 영조 때 발간된 <반계수록>.

반계의 집은 사라졌지만 이곳에 반계서당을 다시 지어놓았다.

우동리에선 줄포만 너머 선운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유형원은 지금의 우동리 기슭에 터를 잡고 살면서 우반의 반()을 따서 호가 반계(磻溪).

 

최근 부안군의 인근인 고창군 아산면 반암마을이 정감록이 말하는 십승지 호암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고창군도 십승지 지역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창군은 이미 20128전국 십승지 조사 연구용역을 발표하고

정감록의 호암이 부안군 변산면이 아닌 고창군 아산면 호암(壺岩) 아래 반암마을이라고 주장했다.

고창군 아산면 호암 아래 반암마을이라는 설이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전북소설가협회장이자 전주대 평생대학 풍수지리 주임교수 김상휘 박사는

"조선 태종 때까지는 고창 아산 반암(흥덕현)이 부안현 이었으나

그 후 흥덕현을 폐하는 과정에서 지명 변천사를 정확히 추적하지 못한 오류다.

행정구역 변경 이전 태종 때(1414) 보안을 부령에 합했다가 1415년에 분리 후 그해 8월 다시 합했다.

이후 태종167월에 갈라놓았다가 12월에 다시 부안으로 합했다가,

그 다음해 흥덕진을 없애고 본 현에 이속시켜 부안진이라고 했다.

이후 1914년 군면 폐합 때 다시 흥덕진(부안 일부)을 이웃 흥덕군과 무장군에 편입

고창군 아산면으로 옮겨진 과정에서 지명의 변천사를 확인하지 않은 실수다.

호암이라고 하는 지명은 일명 병바위, 즉 병호() 바위암()으로 불리며

반암(호암)마을을 지켜주고 있는 인천강 옆에 서있는 거대 괴암을 가리키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육당 최남선의 심춘순례에 선운산과 고창 아산 반암마을의

존좌바위, 소반바위, 병바위(호암)를 소개하면서

이 곳을 산여수(山與水)가 두르고 흐른다며 십승지라고 기록한 자료가 있다.

부안군 변산면에 호암이라는 지명도 없다는 것이다.

반암 마을은 멀리 소요산과 선운산이 보이고 인천강이 바깥으로 감싸고 있다.

 

김 박사는 전라도 8대 명당중에 세 곳이 반암마을에 있다고 말했다인물도 숱하게 났다.

김성수 부통령, 김상협 국무총리, 진의종 국무총리가 이 마을과 내외(內外)의 연을 가지고 있다.

연희전문의 경제사학자로 좌파 경제이론가이자 해방정국의 남로당의 전신인 조선신민당을 이끈

백남운(白南雲)도 이 마을 출신.

 

반암마을은 신선이 놀러왔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천혜의 승지다.

마을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차일봉 각시봉 우산봉 안장바위 마명 재갈등이 저마다 전설을 안고 있다.

 

김상휘 박사가 구성한 글이다.

"연잎처럼 예쁘게 처진 하얀 차일(차일봉)이 새 신부를 맞기 위해 펄럭이는 봄바람을 안아내고 있다.

예쁜신부를 태운 가마가 탑정에서 반암으로 넘어오는 큰재 정상에서 잠시 머물자

연지곤지 찍은 새색시가 조심스럽게 마을을 향해 내려다 보고 있다(각시봉).

마동은 한손에 말고삐를 매어 잡고, 다른 손엔 풀피리 불어가며

오늘 만큼은 일손을 놓아버린 누렁소가 되새김질하는 우산봉(臥牛穴.호암뒷산)을 지나간다

마동은 말안장을 훌러덩 벗겨내고(안장바위), 말고삐를 느슨하게 탑정에 매어놓고

여물이 가득한 구수통(탑정 구수댕이)까지 밀어 넣어준다.

교좌바위에서 내려앉은 새색시(각시봉)가 반암마을로 예쁘게 걸어 들어오니 분위기는 극도에 다다른다.

속세와 어우러진 신선님을 보고 애가 탄 애마가 (신선님 술을 조금만 드시지요)

밤 하늘을 보며 목 놓아 울어댑니다(마명馬鳴).

옥녀 자태에 잠시 넋을 잃었던 마동은 말 울음소리가 신선님이 올려놓은 분위기를 깰까 봐

후다닥 말 주둥이에 자갈을 물려 버린다(재갈등).

질펀한 취기에 녹아난 신선님도 이제 그 자리에서 스르르 누워버렸으니

바로 그곳이 전설로 내려오는 선인취와(仙人醉臥)가 아니겠는가?

신선님 발에 차여버린 술상이 소반바위이고, 술병은 뒹굴다 거꾸로 꽂혀 버렸으니 그것이 병바위다.“

 

고창 반암마을은 고창의 특산품으로 유명한 복분자의 또 다른 전설이 잉태한 곳이다.

대기업체에 근무하다 반암마을에 반해 낙향한 조차영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반암권역 전 사무장의 얘기다.

"옛날 반암에 살던 노부부가 늦게 낳은 아들이 몸이 허약해 몸에 좋다는 약을 구해 먹여보았지만 효험을 보지 못했다.

어느날 선운산 주지 승려가 알려준 선운산 검은 딸기를 먹이자 아들의 혈색이 날로 좋아졌다.

열닷새가 지나던 후로 부터는 아들이 소변을 보는데 요강이 계속해서 뒤집혀

마침 선운사 주지 승려가 이 마을을 지나가면서 복분자!’ ‘복분자!’라고 웃었다는 것이다.

 

동네 훈장은 뒤집힐 복(), 요강 분(), 아들 자()’로 해석했다.

그 후로 반암마을 사람들은 복분자를 동네주변에 심어 건강하게 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고창군이 우리나라에서 고인돌이 가장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은

청동기시대부터 근대화 이전까지 번창했던 고을임을 웅변해주고 있다.

산업화가 기승을 부리는 4차산업혁명 시대다.

지리적으로는 십승지가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고창이

친환경농산물과 히스토리 투어를 덧입혀 먹을거리와 역사문화가 있는 살고 싶은 고창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직소천 환종주 전체 지도

 

 

직소천 환종주 구간 계획

 

직소천 1구간 바드재-노승봉-우금산-우슬재-의상봉-변산교

   바드재~사창재 구간 : 변산지맥 2구간과 같은 코스임

 

     o 산행코스 : 바드재 ~ 노승봉(352m) ~ 상여봉(398m) ~ 사창재 418m봉 ~

                         학치 ~ 개암사 갈림길 ~ 우금산(329m) ~ 우금산성 ~ 우슬재 ~ 263m~

                         쇠뿔바위봉 ~ 의상봉(508.6m) ~ 374m봉 ~ 변산교

                     ☞ 출발 :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산138-1 / 보안면 우동리 산5-8 바드재(2차선)

                    ☞ 도착 :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1055-28 변산교(2차선)

     o 산행거리 : 21.5 km 

     o 산행시간 :   8시간 30분

 

직소천 2구간(1) 바드재-관음봉-신선봉-망포대-낙조대-남여치-흑난봉-변산교

   ☞ 바드재~망포대갈림길 구간 : 변산지맥 2~3구간과 같은 코스임

 

      o 산행코스 : 바드재 ~ 옥녀봉(432.7m) ~ 세봉(403m) ~ 관음봉(433m) ~ 재백이고개 ~

                          대소고개 ~ 신선암(440m) ~ 신선봉(488.2m) ~ 망포대 갈림길 ~

                          망포대(494.6m) ~ 낙조대 ~ 월명암 ~ 쌍선봉(460.7m) 왕복 ~ 남여치 ~

                          흑난봉(322m) ~ 대항고개 ~ 111.3m봉 ~ 묵정삼거리 ~ 변산교

                      ☞ 출발 :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산138-1 / 보안면 우동리 산5-8 바드재(2차선)

                      도착 :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산1-14 변산교(2차선)

     o 산행거리 :  23.8 km 

     o 산행시간 :  10시간 30분

 

 직소천 2구간(2) 【대소고개-신선봉-망포대-낙조대-남여치-흑난봉-변산교

   ☞ 대소고개~망포대갈림길 구간 : 변산지맥 3구간과 같은 코스임

 

      o 산행코스 : 대소고개 ~ 신선암(440m) ~ 신선봉(488.2m) ~ 망포대 갈림길 ~

                          망포대(494.6m) ~ 낙조대 ~ 월명암 ~ 쌍선봉(460.7m) 왕복 ~ 남여치 ~

                          흑난봉(322m) ~ 대항고개 ~ 111.3m봉 ~ 묵정삼거리 ~ 변산교

                          접속 : 부안 석포2리 ~ 대소고개 0.7 km

                      ☞ 출발 :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산152-1 석포2리 등산안내판

                       도착 :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산1-14 변산교(2차선)

     o 산행거리 :  15.7 km 

     o 산행시간 :    7시간 

 

 우반동 환종주(1) 【대소고개-관음봉-옥녀봉-바드재-노승-만화교-천마산-용각봉-대불사

   ☞ 대소고개~노승봉 구간 : 변산지맥 2구간과 같은 코스임

 

      o 산행코스 :  대소고개 ~ 재백이고개 ~ 관음봉(433m) ~ 세봉(403m) ~ 용각봉삼거리 ~

                           굴바위갈림길 ~ 옥녀봉(432.7m) ~ 바드재 ~ 노승봉(352m) ~

                           감투봉(206.9m) ~ 망월봉(190.8m) ~ 만화교(30번국도) ~ 천마산(135m) ~

                           동령치(30번국도) ~ 매봉(265m) ~ 용각봉(364.2m) ~ 용각봉삼거리 ~

                           굴바위갈림길 ~ 굴바위 ~ 대불사 입구

                           접속 : 부안 석포2리 ~ 대소고개 0.7 km

                           하산 : 굴바위갈림길 ~ 대불사(굴바위) 입구 1.5 km

                      ☞ 출발 :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산152-1 석포2리 등산안내판

                      ☞ 도착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산138-4 대불사(굴바위) 입구

     o 산행거리 :  20 km

     o 산행시간 :   8시간

 

우반동 환종주(2) 만화교-노승봉-바드재-옥녀봉-용각봉-천마산-만화교

   ☞ 노승봉~용각봉갈림길 구간 : 변산지맥 2구간과 같은 코스임

 

    o 산행코스 :  만화교(30번국도) ~ 망월봉(190.8m) ~ 감투봉(206.9m) ~ 노승봉(352m) ~

                          바드재 ~ 옥녀봉(432.7m) ~ 굴바위갈림길 용각봉삼거리 ~

                          용각봉(364.2m) ~ 매봉(265m) ~ 동령치(30번국도) ~ 천마산(135m) ~

                          만화교(30번국도)

                          우반동 내에 위치한 반계선생유적지 대불사 굴바위

                          선계폭포 정사암터 부안김씨종중고문서 순서로 탐방 추가

                      ☞ 출발/도착(1) :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795-2 만화교(30번국도)

                      ☞ 출발/도착(2) :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산138-1 / 보안면 우동리 산5-8 

                                                 바드재(2차선)

     o 산행거리 : 11 km + 4 km

     o 산행시간 :  4시간 30분 +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