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장군봉 관음봉 쌀개봉..(04-11-21) 이제 마라톤 시즌이 거의 끝났으니 계룡산과 주말부부처럼 지내야 할 시간이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계룡산은 거기 있었고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온다. 김희승님, 김남식님과 함께 새벽 6시 35분 박정자3거리를 출발해서 병사골매표소 통과하면서 시계 계측을 시작. 새벽 일찍이어서 아직 어둑어.. 명산 산행/계룡산 2009.10.15
가을이 저물어가는 계룡산 등반..(04-11-14) 3주전에 계룡산을 등반할때는 붉게 단풍으로 물들었더니 이젠 산아랫자락만 약간 붉은 색으로 있을뿐 나뭇가지들이 앙상하고 낙엽되어 뒹굴고 있다. 여름철엔 새벽 7시경이면 입장료를 내지 않고 통과했는데 요즈음 관리요원들이 조기출근해서 입장료를 내고 등반 시작. 김희승님과 함께 박정자 삼.. 명산 산행/계룡산 2009.10.15
붉게 물든 계룡산 등반 ..(04-10-23) 중앙대회에 매진하다 보니 이번 가을엔 산행 마저 못하려나... 다음주엔 중앙 1주일 전이라 더 어려울 것 같다. 직장동료인 대마클 박종원님과 함께 새벽 7시반부터 계룡산 등반.. 박정자 삼거리에서 바라본 계룡산의 위풍이 대단하다. 이제 동학사 입구 벚나무 잎새들이 붉게 타오르고 있다. 그동안 자.. 명산 산행/계룡산 2009.10.15
계룡산 + 보덕봉 등산..(04-07-18) 번개로 계룡산을 반종주하자고 홈피에 올렸는데 금요일까지 리플이 없더니 토요일 저녁쯤부터 김용선님, 오용순님, 이선묵님으로 부터 핸폰이 울린다. 새벽 6시경 박현규님, 오용순님을 진달래아파트에서 태워 박정자삼거리에 도착하니 홍순희님이 도착해 있고 쪼금 늦게 이선묵님이 도착한다. 6시40.. 명산 산행/계룡산 2009.10.15
사랑하는 이와 함께 계룡산 산행..(04-07-10) 주5일 근무가 시작된지 두번째 맞이한 토요일이다. 이제부터 토/일요일을 어떻게 조화해서 운동할 것인가?를 잘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이번주 스켸쥴은 토요일 계룡산 등반, 일요일 계족산 임도 달리기로 잡았다. 오랫만에 찾아온 계룡산 등반이다. 학림사를 출발해서 호젖한 지석골 골짜기를 따라 콧.. 명산 산행/계룡산 2009.10.15
계룡산 반종주..(04-05-22) 오늘은 토요휴무라 이틀동안 운동 못한 걸 만회 해야지.... 평상시 출근 하듯이 계룡산 입구 박정자에 오전 9시에 도착. 직장 동료 2명과 함께 초록으로 물든 장군봉 코스를 올라 갓바위, 신성봉을 포함하여 10여개의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남매탑까지 평소보다 약간 느리게 2시간 30분만에 등.. 명산 산행/계룡산 2009.10.15
금남정맥 계룡산을 종주하다.(04-05-02) 요즘 연5일이나 부지런을 떨어가며 운동 했더니 쪼금 힘들다. 일요일이라고 쉴 수는 없어 당초 번개로 계획한 계룡산 종주 때문에 새벽 일찍 기상. 닭의 벼슬이 용처럼 펼쳐 있어 계룡산이라 부른다던데 오늘 백두대간 금남정맥인 계룡산 주요 봉우리를 정복 해봐야지.... 7시 정각에 박정자 삼거리에.. 명산 산행/계룡산 2009.10.15
난 계룡산에서 가끔 흘러가는 시간을 본다.(04-04-15) 오늘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라 새벽 일찍 선거를 하고 평소 즐겨찾던 박정자, 장군봉, 삼불봉, 관음봉 코스를 4시간 10분만에 가볍게 등산. 대마클 홈피에 번개로 올렸는데 참석자가 없어서 혼자서 스피드하게 등반하기로 맘 먹고 평소 혼자 나닐때 보다 무려 30여분이나 단축. 중간 휴식시간도 짧.. 명산 산행/계룡산 2009.10.15
계룡산 동학사 벚꽃은 꽃망울 상태..(04-04-04) 동아이후 매주 등산을 하였더니 오늘 계룡산 산행은 별로 힘들지 않고 사뿐히 다녀온 것 같다. 등산 배터랑이신 채종석 박사님과 함께 평소 즐겨찾던 장군봉, 삼불봉, 관음봉 코스를 4시간 30분만에 가볍게 등산. 이 코스를 혼자 다닐때 보다 무려 10분이나 단축. 동학사 입구 전주식당에서 파전에 조껍.. 명산 산행/계룡산 2009.10.15
대마클 회원과 함께 계룡산 등산을 하다.(04-03-21) 마라톤을 본격 시작하기 전까지만해도 계룡산을 주말마다 만나곤 했었는데, 이젠 한달에 한두번 찾기도 힘들다. 계룡산은 매번 동일한 시간대에 동일한 코스로 가더라도 항상 새롭고 느끼는 기분도 다르다. 난 계룡산에서 가끔 흘러가고 있는 시간을 본다. 계룡산 산자락엔 눈자욱이 쌓여 있는데도 .. 명산 산행/계룡산 200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