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지맥(雲門枝脈) 종주 시작..~^!^
운문지맥(雲門枝脈)은
낙동정맥의 가지산(1241m)에서 서쪽으로 분기 해서
운문산(1195m), 범봉(962m),
억산(954m), 흰덤봉(690m),
육화산(674.9m), 용암봉(686m),
백암봉(679m), 중산(649m),
낙화산(626m), 보담산(562m),
비학산(317m)을 지나
단장천이 밀양강에 합수하는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정문마을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4 km의 산줄기 이다.
운문지맥의 남쪽에는 동천, 원서천, 단장천이 흐르고,
북쪽과 서쪽에는 신원천, 운문천, 동창천, 밀양강이 각각 흐른다.
12월의 첫날(12/1) 오전 7시 30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와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를 잇는
석남터널을 출발해서
낙동정맥의 가지산(1240.9m) 으로 올라가서 x1081.2m봉 ~ 아랫재 ~ 운문산(×1195m) ~ 딱밭재 ~ 범봉(×962m) ~ 억산(×954m) ~ 인재 ~ 흰덤봉(×697m) ~ x657.2m봉 ~ 559.7m봉을 거쳐
청도군 매전면 내리와
밀양시 산내면 용천리 오치마을을
잇는 오치고개 까지의
도상거리 24.6 km인
운문지맥 1구간을
11시간 25분 동안 산행 했다.
12월중에 2구간을 추가 산행해서
운문지맥 종주할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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